조선시대 품계와 관직, 그리고 오늘날의 비교
조선시대는 관료제 사회로, 관직과 품계가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관직은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직책을 말하며, 품계는 관직의 등급을 말합니다. 관직과 품계관직은 크게 문관과 무관으로 나뉘며, 문관은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무관은 군사 업무를 담당합니다. 각 관직은 품계에 따라 지위와 권한이 달라집니다.정1품: 오늘날의 국무총리급에 해당하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이 있었습니다.종1품: 오늘날의 부총리급에 해당하는 좌찬성, 우찬성 등이 있었습니다.정2품: 오늘날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육조의 판서, 한성부 판윤 등이 있었습니다.종2품: 오늘날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참판, 대사헌 등이 있었습니다. 정3품: 오늘날의 국장급에 해당하는 참의, 승지 등이 있었습니다.종3품: 오늘날의 과장급에 해당하는 부정, 첨..
2024. 5. 24.